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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 Social Memory, Social Movement
Posted by inhyuksong | 07.13, 2010 2:56 am

“의공학자” 정지훈. 그는 의학 뿐만 아니라, 행정학, 공학을 전공하였고 인류학까지 섭렵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hiconcep으로, 미래학자로 더 유명한 정지훈 소장이다.

그는 ‘신경 세포의 움직임과 사회의 움직임의 유사성’에 포커스를 둔다.  인간의 세포가 움직이게 되는 과정은 수많은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움직이는 사회의 그것과 유사함을 밝힌다. 반대로 인간의 사회적 관계는 인간의 신경세포의 특성과 대단히 유사하다는 점을 주목한다. 한편, 인간의 신경 세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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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공학자” 정지훈. 그는 의학 뿐만 아니라, 행정학, 공학을 전공하였고 인류학까지 섭렵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hiconcep으로, 미래학자로 더 유명한 정지훈 소장이다.


그는 ‘신경 세포의 움직임과 사회의 움직임의 유사성’에 포커스를 둔다.  인간의 세포가 움직이게 되는 과정은 수많은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움직이는 사회의 그것과 유사함을 밝힌다. 반대로 인간의 사회적 관계는 인간의 신경세포의 특성과 대단히 유사하다는 점을 주목한다. 한편, 인간의 신경 세포는 일정 자극까지는 활동하지 않다가 “역치-action potential” 에 다다라서야 전체적으로 활성화 되는 것을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사회 움직임 역시 일정 자극까지는 활동하지 않다가 역치에 다다라서 사회적 움직임, 즉 무브먼트(movement)로 이어진다는 것을 설명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은 이내 사회적 기억-Social Memory 로 남게 된다는 발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Web 2.0 에서 Web 3.0 으로 넘어가게 되는, Social Network 에서 Social Experience 로 넘어가게 될 것임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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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우리는 머지않아 소셜웹에 의한 에너지가 역치를 넘을 것이며,

이는 곧 사회적 무브먼트로의 변화를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다.


나를 구성하고 살아숨쉬게 하는 세포에서부터, 내가 속해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그 거대한 변화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지훈

미래학자, 의료공학자

정지훈은 의공학자이자 미래학자다. 한양대 의대, 서울대 보건대학원, 미국 남가주대학에서 의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개인 블로그인 ‘하이켄셉&하이터치’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의 관심사는 단순한 의료공학이 넘어 마케팅, 조직관리, 경제, 미디어, 과학일반, 건강, 미래로 뻗어나고 있다. 최근 그의 블로그에는 ‘소셜웹의 시대, 마케팅은 어떻게 바뀌나?’란 칼럼이 올라와 있다. 그는 강연 등을 통해서도 그의 생각을 널리 퍼뜨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유?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서로 공유하면 더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미 래를 열어가는 근본적인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올까? 바로 인간에게서 나온다.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열어가는 근본적인 변화는 이러한 인간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인프라에 의해 촉진될 것이다. 웹 3.0 으로 표현되는 실시간 웹, 소셜 웹 기술은 인간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는 인프라로서 훌륭히 작동하고 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사회가 이미 사용자의 시각에서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훨씬 강력한 서비스를 요구받고 있다. 제품 개발, 서비스, 조직운영 등에서 마인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업이나 단체의 가치도 변화하고 있다. 정형화된 돈 벌기 위한 행위들이 보다 큰 가치를 위해 디자인되고 있다. 그 중심에 인간이 있다. 한국에서도 인간의 에너지가 어떻게 발화점을 넘어서 다양한 방식으로 폭발하면서 과거에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는지, 그 생생한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Jihoon Jeong

He is a medical engineer and also a futurist. After completing his career in medicine at Hanyang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received his doctoral degree in medical engineering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Currently, chief responsible of Life Science Technology Research Center of Wooridul Hospital in Seoul, he is better known for his blog “Hiconcep and Hitouch” where he not only exposes his interests in the field of medical engineering but also relates his expertise to the fields of marketing, organization, economics, media, science, health and future. His last post “How does marketing change in the era of social web?” has an interesting view. He also enjoys sharing his thoughts through conferences and other media. Why? Because he believes that expanding thoughts and sharing then with one another are ways of making this world a happier place to live.

“Where does the energy that opens up a new future come from? It comes from human beings.The infrastructure that encompasses all human energies will pave the way to the fundamental change that speeds up a new era of innovation. Real-time webs and social web technologies represent what we know for web 3.0 and they are a great infrastructure where human energy will manifest in a near future. Change is already happening. Convergence is happening from the perspective of the users and more powerful services are being demanded. The mindsets that once predominated product development, services, and organization management are changing. And more importantly, the values of firms and organizations are changing. Profit seeking structured behaviors are being designed for bigger values. And in core of those changes are humans. Many new and unimagined phenomena are now happening in the Korean society as human energy is exploding in different ways. And we will feel that vibrant and lively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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